2023-06-24
And
2023. 7. 1. 19:30
0624의 감상
※모든 감상은 개인적인 견해이며 완벽하게 호불호를 따라가기 때문에 보는 동안 글에 끌려가지 말 것
친구가 서울 놀러 온 김에 보고 싶다고 하여 간 국립중앙박물관-전날에 국립현대미술관도 갔지만 그건 좀 꼼꼼하게 쓰려고 아껴두는 중-. 예약이 필요한 기획전은 안 갔고 무료로 관람 가능한 구간은 다 돌고 왔다.
박물관 내부의 것들은 딱히 비평을 할 것도 없다. 이건 이미 존재했던 역사고 동시에 새롭게 평가를 받으며 가치를 재단할 필요가 없는 물건들이기 때문에...
사실 사진으로 안 담아 온 전시들도 꽤 많았다. 박물관은 미술관과 다르게 크게 생각할 거리를 주지 않아 그런 쪽에서 오는 편안함이 있다. 직업병인 건지 혹은 당연하게도 역사학자가 아니니 자연스러운 건지 모르지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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